"엄마랑 똑같이 생겼다"... 성동일 딸 성빈, 폭풍 성장해 무용수 된 충격적인 최근 근황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 성동일 딸 성빈, 폭풍 성장해 무용수 된 충격적인 최근 근황

하이뉴스 2024-05-06 17:3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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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맞는 빈. 화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성빈 양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빈 양은 자전거를 끌고 공연 연습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머리를 정돈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 볼 수 있었던 장난기 가득한 개구진 매력 대신 청순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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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성빈 양은 홀터넥 스타일의 무용복을 입고 무용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과거 성동일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성빈에 대해 "발레에 빠져 있다며 "잘 못한다. 좋아서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성동일은 2003년 박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딸 성빈·성율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4년 방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올해 15세인 성빈 양은 현대 무용을 하고 있고, 장남 성준 군은 2021년 우수한 성적으로 과학고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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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보다 팔이 더 기네", "이제 완전 아가씨가 다 됐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성동일은 자녀들과 '아빠 어디가?'에 출연, 아들 성준과 딸 성빈 역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딸 성빈은 15세로, 현대 무용을 전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최근에는 무용 콩쿠르에 참가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송종국 딸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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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골프 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송지아의 모친인 배우 출신 박연수는 최근 SNS를 통해 지아의 골프대회 3등 수상 소식을 알리기도. 그는 "꿈인가요.. 좋아하는 걸 시켜 주자 할 때만 해도 골프를 우습게 봤습니다. 그리고 자만했습니다. 늦게 시작했지만 유전자 그러니까 DNA가 남다르니 운동신경이 좋고 열심히 노력하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고. 아니요. 골프는 절대 그렇지 않더라고요"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딸의 수상에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또 박연수는 “이번 전지훈련은 돈도 없어 호주에 혼자 가서 두 달 동안 이프로 님 댁에 신세 져가며 연습하고 까맣게 피부가 다 망가져서 온 지아를 보며 너무 가슴 아팠는데.. 한 방에 지워지네요. 송아지 진짜 대견하고 고맙다. 그리고 정말 멋지다. 우리 더 노력해서 꼭 보여주자”라며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송종국은 한 방송에서 "지아는 어렸을 때부터 철이 빨리 들었다. 그리고 운동을 하지 않나. 골프를 하니까. 크게 (사춘기가) 오지 않았다”라고 착한 딸 지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더불어 송지아는 배우 수지를 연상시킨다는 등의 반응을 얻는 등 아름다운 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성주 아들 김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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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현재 유학 중으로 그는 셀럽 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민국은 SNS에 재치 넘치는 글들을 올리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개인 계정을 통해 폭풍 성장한 모습은 물론이고 남다른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며, 근황을 전할 때마다 연예인급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2020년 7월에는 아빠 김성주가 진행하는 MBC '복면가왕' 10주년 방송에 깜짝 등장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모았던 바다.

영화감독을 꿈꾸고 있다고 밝힌 김민국은 뉴욕대 영화 제작 전공으로 입학해 배우 이서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 딸 안리원과 동문이 됐다. 

최근에는 운전면허 취득 소식과 함께 "전 경고했다. 김민국의 첫 차 뒤에 붙을 초보운자 네 글자는 제가 아닌 오로지 당신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생존 신호니 부디 놓치지 마시고 방사선 유출 피해 반경 정도의 거리를 두신 뒤 서행하시길 바란다"라며 유쾌하고 귀여운 경고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 아들 이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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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연기에 꿈을 갖고 있으며, 그야말로 폭풍 성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최근 '스튜디오 수제' 채널에는 "키 192cm 아빠 어디 가 준수 X이종혁 부자 단독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이날 장성규는 이종혁의 집을 찾아 이종혁에게 "준수가 배우를 꿈꾸고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종혁은 "꿈은 꿀 수 있죠"라고 단호히 말했다. 장성규는 "배테랑 배우님으로서 어떠냐 준수의 미래는"이라고 궁금해했고, 이종혁은 "해보는 건 상관없고 안 되는 건 난 모르겠다. 언제든지 백수가 될 수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상에서 잠에서 깬 준수는 7살 때 그대로의 눈웃음을 간직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몸만 커진' 준수의 키는 191.7cm. 

준수는 다이어트에도 신경 쓴다며 '유퀴즈'때가 102kg이었고 지금은 90kg. 한두 달 만에 뺐다. 한 끼만 아침에 제대로 먹고 1일 1식 한다. 한 끼만 양껏. 엄청 많이"라고 말했다. 전교에서 제일 크다고. 

또 "'아빠 어디 가'에서 흑역사. 지우고 싶은 장면 있냐"는 장성규의 질문에는 "지아한테 들이댄 거. 지금 보니까 왜 저럴까 싶어 가지고"라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낸 바다. 

현재 이준수는 2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고양예고에 편입해 배우의 꿈을 꾸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종혁의 첫째 아들이자 이준수의 형인 이탁수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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