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풍력발전기 정체는 바버렛츠 써니… "적재 절친"

'복면가왕' 풍력발전기 정체는 바버렛츠 써니… "적재 절친"

이데일리 2024-05-06 18:02:34 신고

3줄요약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풍력발전기’의 정체는 그룹 바버렛츠 출신의 써니였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뽐낸 풍력발전기가 그룹 바버렛츠 출신 써니로 밝혀져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를 이기고 올라온 4명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풍력발전기’는 2라운드에서 권진아의 ‘끝’을 선곡하여 박혜경의 ‘러빙 유’를 노래한 ‘폭탄세일’을 이겼다. 이어진 3라운드 결승전에서는 윤미래의 ‘굿 바이 새드니스, 헬로우 해피니스’를 열창했으나 포미닛 출신 전지윤을 이기고 올라온 ‘야간개장’에게 승리를 내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복면을 벗은 ‘풍력발전기’의 정체는 그룹 바버렛츠의 멤버로 알려진 가수 써니였다.

써니는 MC 김성주와의 인터뷰에서 박정현, 아이유, 브라운 아이드 소울, 지드래곤 등 공연에서 코러스 세션으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싱어송라이터 적재와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는 “학교 동기이자 솔로 가수 써니로 처음 발표했던 노래에 참여해준 고마운 친구”라고 설명했다.

박정현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박정현의 세션을 오래 했었고 조언을 많이 들었다”며 “저에게는 특별한 선배님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가왕결정전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야간개장’을 꺾고 222대 복면가왕으로 8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