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이슈]佛간 시진핑 "양국 공존모델 구축" 마크롱 "러에 전쟁 중단 영향력을"

[아시아 이슈]佛간 시진핑 "양국 공존모델 구축" 마크롱 "러에 전쟁 중단 영향력을"

아시아투데이 2024-05-06 18:03:02 신고

5년 만에 유럽 3개국 순방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3자회담을 갖고 EU와 중국 간 무역 이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최근 중국과 EU 사이의 현안으로 떠오른 중러 관계 및 유럽 내 중국 간첩 의혹 사건 등 안보 쟁점과 전기자동차, 태양광 패널, 풍력터빈 분야의 중국 업체 조사 등 통상 문제가 폭넓게 다뤄졌다. 또 마크롱 대통령은 오전에 이어 오후에 열린 양자 회담에서 시 주석에게 파리 하계올림픽 기간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을 위해 중국이 러시아에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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