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임신 14번 시험관 시술 끝에 '예비 아빠' 성별은 딸

장수원 임신 14번 시험관 시술 끝에 '예비 아빠' 성별은 딸

더데이즈 2024-05-06 18:14:17 신고

3줄요약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방송인 장수원이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전하며 "2세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기유TV'는 지난 5일 '젝키 장수원! 2세 성별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수원이 출연해 MC 강재준, 이은형과 만났다.

분홍색 상하의를 입고 영상에 출연한 장수원은 "2세 성별이 딸이라 핑크 의상을 맞춰 입었다"고 했다. 이어 장수원의 아내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지상은씨도 분홍색 옷을 입고 등장했다.

장수원과 지씨는 "지금 임신 19주 됐다"며 "(2세) 성별은 상관없다고 생각했고, 노산이어서 건강한 아이만 낳았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지씨는 "병원에서 성별이 나온 날, 남편이 술에 취해서 처음으로 '딸 낳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더라"고 했다. 하지만 장수원은 민망한 듯 "난 기억이 안 난다"며 웃었다.

시험관 시술에 관해 묻자, 지씨는 "채취와 이식 전부 합쳐서 14번 만에 성공했다"며 "그래도 나름 제 몸이 잘 받쳐줬다"고 했다. 장수원은 어렵게 딸을 얻은 만큼 아내에게 고맙다고 했다.

강재준은 "제왕절개와 자연분만 중 어떤 것을 계획 중이시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지씨는 "아마도 제왕절개로 하지 않을까요?"라고 답했다.

앞서 장수원은 2021년 1세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씨와 결혼했다. 그는 2022년 SBS 예능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Copyright ⓒ 더데이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