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드라마와 함께 OST도 화제다.
풋풋한 감성의 드라마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색이라고 해야 할까. 주인공 변우석과 김혜윤의 분위기를 한 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OST Part 7 ‘독백’을 발매한다.
‘독백’은 많은 시련으로 인해 스스로를 감추는 자기 자신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듯한 독백 같은 곡으로, 잊고 있던 기억 한 편을 헤매고 있는 자신에게 다시금 말을 걸어보게 만드는 듯한 노래다. 특히 감정선과 함께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 구성이 곡의 분위기에 깊게 빠져들게 만든다.
가수 재연은 2019년 데뷔한 감성 보컬로서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OST인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의 발라드 버전을 불러 대중에게 익숙한 목소리다.
최근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인연이 밝혀질 때마다 탄탄한 관계성을 구축해 드라마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의 장면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독보적인 보이스로 깊은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7 재연의 ‘독백’은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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