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서는 6일 팬들과 소통하던 중 "질문이 와 있어서 이야기 한다"며 앞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오해할 만한 사이 전혀 아니다. 호텔 방을 찾아간 적은 전혀 없고 호텔이 방음이 많이 안 되어 착각한 앞방 노크 소리에 '누구세요' 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같이 연습생 했었던 동생들이 있어서 오랜만인 마음에 반가워서 '어! 오랜만이야' 하고 인사를 했고 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 나서 신영이랑 오늘 인스타 올라간 폼폼푸린 바지 입고 사진 찍었다"며 "정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도 누구보다 일에 진심인 거 알잖아"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걸그룹 하이키 멤버 휘서는 지난 6일 때아닌 열애설에 의혹에 휩싸였다. 해외 스케줄 중 같은 숙소에 머물게 된 앰퍼샌드원의 라이브 방송에서 휘서의 본명인 휘현이 언급되는가 하면, 인사를 나누는 목소리가 담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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