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차' 나르샤 "♥남편, 마지막 애정표현 5년 전…환상에서 벗어나" (크만추)

'결혼 8년차' 나르샤 "♥남편, 마지막 애정표현 5년 전…환상에서 벗어나" (크만추)

엑스포츠뉴스 2024-05-07 13:20:0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크만추'에는 '저 결혼한지 8년차예요ㅣ나르샤 브라운아이드걸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MC는 결혼 8년 차 나르샤에게 "8년이면 성수기 지나고 비수기가 올 시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볼 거 못 볼 거 다 보고, 정신이 들었을 때가 언제냐"고 물었다.

그러자 나르샤는 "제 기준에는 대략 5년 정도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 전까지는 환상에서 살았다. 5년부터는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볼 수 있는 시기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굳이 보이지 않아도 될 것들을 내가 보여주는 상황이 되고, '이러면서 부부가 되는 건가?' 하는 것도 깨닫게 됐다"고 덧붙였다.

남편에 대해 나르샤는 "남편은 저를 위해서 많이 참는다. 내 직업군 자체가 예민한 직업군이라, 그걸 옆에서 많이 보고 참아주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진짜 착하다. 8년 간 싸운 적이 없었다. 오히려 화를 내면 내가 내지, 남편이 화를 안 낸다"고 자랑하기도.

나르샤는 "논쟁이 생길 때, 나는 입을 닫아버리는 스타일이다. 내가 방에 들어가버리면 남편이 해결을 하기 위해서 온다"며 "남편이 대화를 시작하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주는 스타일이라 그것 때문에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혜련이 "지금도 남편이 애정 표현을 하냐"고 질문하자 나르샤는 "5년 전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 기준으로 연애와 같은 기분으로 사는 건 5년이다. 지금은 패밀리십으로 산다"고 덧붙였다.

사진=크만추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