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x최웅, '스캔들' 연인 호흡…결혼식 당일 실종

한보름x최웅, '스캔들' 연인 호흡…결혼식 당일 실종

조이뉴스24 2024-05-07 14:4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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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한보름과 최웅이 '스캔들'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극본 황순영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한채영에 이어 한보름과 최웅이 캐스팅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보름 최웅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한보름), 컴패니언컴퍼니(최웅)]

한보름은 극 중 신예 드라마 작가 백설아로 분한다. 설아는 의사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 엄마인 문경숙(한채영 분)을 만나 휘몰아치는 불행에 휘둘리기 시작한다. 성인이 된 후 그녀는 배우를 꿈꾸는 서진호(최웅 분)와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결혼식 당일 진호가 실종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2011년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오! 삼광빌라!' '레벨업'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고백부부' 등에서 활약했다.

최웅은 백설아(한보름 분)와 결혼을 약속한 연인이자 배우 지망생 서진호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만난 설아와 사랑에 빠진 진호는 제작사 대표 문정인(한채영 분)에 의해 한순간에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정인의 치밀한 설계로 과거와 단절된 채 새 삶을 살던 진호는 정인의 첫사랑인 정우진이라는 예명으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최웅은 '누가 뭐래도' '머니게임' '너 미워! 줄리엣' '우웅우웅' 등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한편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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