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갑자기 과학적인 사람 됐네…궤도 의문의 1패 (내편하자3)

기안84, 갑자기 과학적인 사람 됐네…궤도 의문의 1패 (내편하자3)

스포츠동아 2024-05-07 15:39:00 신고

3줄요약


궤도가 기안84에게 의문의 1패를 당했다.

8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약칭 ‘내편하자3’)에서는 시간이 멈춘다고 믿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 사연이 소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연자는 아내가 냉동실에 있는 3년 전 치킨을 먹을 수 있다고 하면서 ‘음식이 냉동실에 들어가면 시간이 멈춘다’는 비과학적인 신념을 고수해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것.

이를 들은 박나래는 “이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라면서 인도의 갠지스 강물을 마시는 등 몸으로 이를 직접 입증한 기안84를 소환한다. 박나래가 “기안84 오빠가 세균은 얼리면 죽고 끓이면 또 죽는다고 했다”는 그의 말을 인용하자, 풍자도 “기안84 오빠만큼 과학적인 사람 못 봤다”고 말을 더한다.
기안84에게 의문의 1패를 당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음식의) 시간을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느리게 가게 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런 가운데 냉장고 주인 알아맞히기 게임을 하던 중 궤도는 사진만 보고도 누구의 것인지 추리하는 ‘과학 탐정’다운 예리한 분석력을 뽐내 ‘편들러’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첫 번째 냉장고 사진의 주인공인 한혜진은 “완전 소름 돋았다”라면서 놀란다.

아울러 박나래의 냉장고 사진이 공개되자, 풍자는 “전쟁이 나도 1년 정도는 거뜬하겠다”라면서 혀를 내두른다.

방송은 8일 오전 0시 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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