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신윤정 기자]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출시 하루 전 사전등록 15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아스케아‘ 업데이트했고,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글로벌 사전등록 1500만 돌파…흥행 기대감 ‘고조’
넷마블은 오는 8일 글로벌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등록자 수 1500만명을 돌파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사전등록 1500만 돌파…흥행 기대감 ‘고조’. (사진=넷마블)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사전등록 이틀만에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한달이 채 되기 전에 120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20만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 등록을 하면 헌터 ‘유진호’를, PC 사전등록 시에는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아스케아‘ 업데이트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아스케아’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클래스 ‘아스케아‘ 업데이트. (사진=펄어비스)
미스틱의 계승 클래스인 아스케아는 지난달 26일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아스케아는 쉴 새 없이 빠르게 연계되는 기술을 쏟아내며, 적의 공격을 반격할 때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아스케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사냥이나 채집을 통해 아스케아의 투혼을 수집하면 정제수·유자차·시계 태엽 선택 상자, 혼돈의 축 1개·아크라드 3개 선택 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다.
5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임무를 완수해 보상을 지급하는 ‘아스케아 출시 기념 릴레이 미션’도 참여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본에서도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우터플레인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7월 1일까지 인게임 재화, 캐릭터 획득 티켓, 1주년 기념 장비와 스킨 등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1주년 기념 토큰으로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웹 이벤트도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발자 노트를 통해 추가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오는 21일에는 메인 스토리의 시즌 2 파트 2 업데이트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후 진행될 메인 스토리의 시즌 3 업데이트부터는 스토리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두 달 간격으로 정기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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