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저 아닙니다" 이동휘, 츄 소환에 '현실 부정'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츄가 유병재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가운데, 배우 이동휘가 소환돼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츄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츄는 '유병재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날 츄는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주부 김선, 크리에이터 닛몰캐쉬 등과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외계인 분장을 한 이동휘로 보이는 사람의 모습이었다.

이에 장성규는 "오우 이동휘 배우 귀가 많이 자랐네"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이동휘는 "저 아니에요"라는 답글을 남겼고, 츄도 :저분 이동휘님 닮으셨다는 소리 좀 들으신대요ㅎㅎㅎㅎㅎㅎ"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동휘는 해당 사진에 "저 아닙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츄가 "선배님 닮으셔서 태그했슴다"라는 반응을 보이자 "그러고보니 많이 닮았네요..."라고 닮은꼴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이동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사람 저 아닙니다", "외계인 저 아닙니다"라고 해명해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츄, 이동휘


이창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