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연상 기자 = ’STN 월드 홀덤 아레나 제주지점‘이 지난 2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STN 월드 홀덤 아레나’제주 본점에서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내 최초 홀덤 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구축하는 등 홀덤 문화를 이끄는 ‘STN 메타 미디어’ 이강영 회장과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 회장, 제주 SBS 이용탁 사장 등 여러 관계자가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송경국 제주점 대표는 “세계 유네스코에 선정된 제주도에서 ‘STN 월드 홀덤 아레나 제주점’이 또 하나의 중심으로서 다양한 선수들을 양성하고, 앞으로 ‘홀덤’이라는 스포츠가 브레인 마인드 스포츠로 변화되어가는 과정에 이 자리가 푸른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인드스포츠 홀덤 대회는 불법 도박, 불법 사행성 게임, 불법 홀덤 펍, 음식점 홀덤 펍을 근절·퇴치·방지와 함께 건전한 스포츠, 마인드스포츠 교육을 확대하고 인지도 개선과 정식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 홀덤은 전 세계 마인드스포츠의 상징으로 이미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에서 야구와 축구를 뛰어넘을 정도로 큰 인기와 중계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대학교와 동호회에서 홀덤 교육, 딜러 교육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부 병원 및 요양원에서도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강을 위한 홀덤 치유를 진행하고 있다.
‘STN 메타 미디어’ 이강영 회장은 “’STN 월드 홀덤 아레나 제주지점‘ 개소로 마인드 스포츠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마인드스포츠 교육 증진과 확대, 딜러 육성의 일자리 창출 등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도 스프츠 홀덤 대회’ 개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TN 월드 홀덤 아레나 제주지점’은 홀덤 산업의 올바른 저변 확대와 건전화 소비문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전문 교육을 전파하고, 올바른 홀덤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무료로 홀덤 교육을 제공한다.
STN뉴스=유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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