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군복무 중에도 PD들에게 섭외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히며 독보적인 인기를 뽐냈다.
최근 ENA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PD는 섭외하고 싶은 출연자가 있냐는 질문에 “모시고 싶은 출연자가 많은데, 특히 전역을 앞둔 방탄소년단 진을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 PD 또한 '눈여겨보고 있는 출연자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백종원과 친한 진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 씨가 오면 너무 유명해서 가게에 지장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이야 군대에 있으니까 그렇지만 나중엔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박명수가 진과의 친분에 대해 말하자 MC 전현무는 "진이 제대하고 '사당귀'에 출연하면 내 MC자리를 박명수에게 주겠다"라는 선언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기도 했다.
이처럼 진은 군입대 중임에도 전 세계 방송과 미디어에서 '세계 최고 미남의 대명사', '최고의 이상형'으로 계속 언급되며 최강의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6월 12일 전역을 앞둔 진은 최고의 비주얼과 보컬, 다재다능함을 겸비, 전 세계의 큰 기대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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