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지난 7일 오후 10시 29분께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화서휴게소 주차장에서 5t 화물차에 불이 났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차량을 전부 태워 2천200만원(소방추산)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화물차 운전자는 "차량 운행 중 타는 냄새가 나 정차를 한 뒤 대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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