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현아는 티셔츠에 할 말을 쓴다고?

태연, 현아는 티셔츠에 할 말을 쓴다고?

코스모폴리탄 2024-07-10 20:55:19 신고

흔한 로고가 박힌 티셔츠나, 뻔한 레터링 티셔츠가 지겹다면? 지금 바로 셀럽의 귀여운 레터링 티셔츠 코디를 참고할 것! 이제 할 말은 티셔츠에 하겠어요.


GOOD GURL 태연 & 민니

인스타그램 @taeyeon_ss

브랜드 as if calie

똑같이 ‘I ❤️gurls’가 쓰여 있는 티셔츠를 입고 한껏 귀여움을 뽐낸 태연과 민니. 태연은 화이트 미니 스커트를 세트로 입어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고, 민니는 액세서리 레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며 센스를 발휘했다. 우리 역시 태연과 민니를 사랑해. we love gurls!


전 남친 안녕~ 현아
현아가 최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입고 나온 티셔츠엔 위트가 담겨있다. ‘Siri, block ex number.’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기 때문. 아이폰 ‘시리’를 불러 쿨하게 전 전 남자친구 번호를 ‘블락’해달라는 발칙한 티셔츠! 왜인지 현아가 입어 더욱 잘 어울리는 것만 같다. 티셔츠와 비슷한 컬러의 실버 네클리스를 매치한 것도 현아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


난 나를 사랑해, 찰리 XCX

인스타그램 @charli_xcx

최근 새 앨범 ‘Brat’을 발매하며 다양한 룩을 선보이고 있는 찰리. 찰리의 음악만큼이나 그의 패션도 매일같이 화제다. 그런 찰리가 선택한 티셔츠는 ‘I ❤️ME’. 실제 ‘럽마셀’은 이렇게 표현하는 게 정답이 아닐까? 쿨한 포즈와 선글라스, 과감한 쇼츠까지 100점 만점에 2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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