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새로' 브랜드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광고 '새로구미뎐: 산 257'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4월 선보인 '새로 살구' 애니메이션의 후속편으로 사로국 공주와 호위무사의 사랑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번 편에서는 공주가 여자 새로구미로 환생했지만 기억을 잃고 적국 왕자의 계략에 빠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천우희, 변요한, 이원정이 나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높은 작화 퀄리티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이 광고는 10월 8일 2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10월 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런칭 시사회를 개최하며 참여 배우들이 직접 주요 장면을 재연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비자와 깊이 교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새로 브랜드의 독창적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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