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옥순, 첫인상 투표 '0표'..."김빠져, 의지가 확 꺼지는 느낌" (나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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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옥순, 첫인상 투표 '0표'..."김빠져, 의지가 확 꺼지는 느낌" (나솔)[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5-01 00:1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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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26기 옥순이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았다.

30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결혼을 향한 절실함으로 '솔로나라 26번지'를 찾은 26기 솔로남들이 공개됐다.

이번 26기는 7기, 14기에 이어 무려 12기수 만에 세 번째 '골드 특집'으로 진행됐다. 7명의 남자 출연자들과 6명의 여자 출연자로 총 13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함께 식사를 마친 뒤 첫인상 투표를 진행했다. 각각 '영수-현숙', '영호-정숙', '영철-영자', '광수-현숙', '상철-정숙'을 선택했다. 

마지막 남은 경수마저 현숙을 선택해 결국 순자, 영숙, 옥순 한 표도 받지 했다. 



총 4표로 거의 몰표를 받은 현숙은 "오늘 천국 많이 간다"라고 전했고, 경수는 "처음 들어올 때부터 잘 웃으셔서 인상이 조하서 괜찮았다. 대화할 때 보니 착하셨다"라며 현숙을 택한 이유에 관해 전했다.

"4표까지 받는 거 예상했냐"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현숙은 "전혀 예상 못 했다. 기분이 얼떨떨했다. 이런 적이 없다. 굉장히 취향을 타는 스타일이이기 때문에 저를 좋아해 주시는 극소수의 마니아층이 있다. 호감을 표현해 준 분도 다행히 있어서 생각보다 좋았다"라고 전했다.

거의 몰표를 받은 현숙을 향해 데프콘은 "예상대로"라고 말했다. 0표를 받은 옥순은 "나오는 것도 엄청 용기 내서 나왔는데 막상 표를 못 받으니까 김이 엄청 빠진다. 의지가 확 꺼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똑같이 0표를 받은 순자는 "약간 예상했다. 현숙 님한테 몰리겠다 딱히 시그널을 주고받은 분이 한 명도 없었다. 그리고 제가 남자 눈을 못 본다. 눈을 안 쳐다보고 다닌다 그래서 아무도 안올거같다 생각했다"라며 말했다.

영숙은 "제가 되게 긍정적이다. 기죽는다기보다 오히려 제가 선택하고 싶은데. 내 사랑은 내가 찾고 싶은데 생각하게된 것 같다. 나는 언제 선택하게 되지?"라며 다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옥순은 숙소로 돌아와 "0표 받아서 어떡해"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낯가림이 좀 있다. 1대1은 괜찮은데 사람이 많은데 다 낯선 사람이면 할 말이 없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Plu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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