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나래가 쥐젖 제거 현장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쥐젖 제거 현장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잔뜩 긴장한 얼굴로 수술대 위에 누워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섬유상피 폴립을 제거하러 왔다"고 말해 걱정을 샀는데 바로 "쥐젖 떼러 왔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정확한 명칭이 섬유상피 용종이라고 한다. 부끄러워서 남들한테는 그렇게 얘기한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처음에 왔을 때는 120개를 뗐고 두 번째 왔을 때는 80개, 이번에는 20개를 뗐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이거 진빠지는데"라며 박나래를 걱정했다. 박나래는 "쥐젖도 다 노화 때문이라고 한다. 한 번에 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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