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양구평화컵유도 남중 51㎏급 시즌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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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양구평화컵유도 남중 51㎏급 시즌 3관왕

경기일보 2025-05-07 15:4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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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급 유망주’ 이현(인천 부평서중)이 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51㎏급 시즌 3관왕에 올랐다.

 

이현은 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남자 중등부 51㎏급 결승전서 조부건(정선 사북중)을 상대로 지도 3개를 빼앗아 반칙승을 거두고 1위를 차지, 회장기대회(3월), 용인대총장기대회(4월)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을 차지했다.

 

앞서 이현은 16강전서 박장훈(포항 동지중)에 허리후리기 한판승, 8강서 신승협(청주 대성중)에 되치기 절반승, 4강서 연장전 끝 신예준(신철원중)에 반칙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여초부 32㎏급의 허사랑(인천 서흥초)은 결승서 손현지(전주 인후초)를 누르기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선 8강서는 이다인(청주 동주초)에 빗당겨치기 한판승, 준결승전서 이시안(에스유도클럽)을 누르기 한판으로 제쳤다.

 

한편, 남중부 45㎏급 이준(부평서중)은 결승서 윤준혁(서울 보성중)을 맞아 업어치기 절반을 먼저 따냈으나 종료 1분13초를 남기고 되치기 한판으로 져 준우승했고, 55㎏급 김유찬(부평서중)도 문장원(플라이유도센터)에게 업어치기 한판으로 패해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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