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KT 지니뮤직이 키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푸른달’을 통해 따뜻한 감성 음악앨범을 선보인다.
어린이 보컬을 중심으로 한 키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푸른달’에서는 초등학생 보컬 4인(동하, 연우, 아진, 서우)으로 구성된 그룹 푸른달이 탄생됐다.
이번에 탄생된 푸른달의 그룹 명에는 ‘마음이 푸른 모든 이들의 달’이라는 의미를 담겼다.
푸른달이 들려주는 첫 노래는 스탠딩에그의 대표곡 ‘오래된 노래’로, 리메이크한 음악으로 15일 정오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KT지니뮤직이 기획한 키즈 중심 리메이크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오래된 노래’는 아이들의 맑고 투명한 음색으로 재해석됐다. 이 곡은 감성적인 스트링 사운드로 시작해 후반부에는 일렉 기타 편곡과 네 명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앨범 출시 전 멤버들이 함께 부른 커버송 영상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회수 1천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그 여운으로 정식 앨범이 탄생하게 된 것.
음악플랫폼 지니는 매거진 코너에 ‘오래된 노래 - 푸른달’ 감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KT 지니뮤직은 ‘푸른달’을 시작으로 키즈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와 장르 확장을 이뤄 나가며 감동과 음악가치를 전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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