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사귈 수 있어" 14기 경수♥국화, 유일한 최종 커플 탄생 (나솔사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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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사귈 수 있어" 14기 경수♥국화, 유일한 최종 커플 탄생 (나솔사계)[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5-16 07:0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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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나솔사계' 골싱 민박 특집에서 한 커플이 탄생했다. 


1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골싱민박’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로 선택에 나선 14기 경수는 "이곳에서 저의 감정이 이렇게 많이 올라갈 줄 상상도 못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올라간 마음을 바라는 그분과 함께 이어갔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국화를 최종 선택했다.


국화 역시 경수의 마음에 화답했다. 그는 "올해 정말 가장 큰 선물을 3박 3일 동안 받은 것 같다.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제는 못하겠지?' 생각하고 살았다"며 "근데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준 분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14기 경수를 선택, 첫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동백은 "좋은 추억 만들어 준 14기 경수 님 감사드린다"며 "사랑스러운 국화랑 14기 경수 님의 선택을 축복한다"고 두 사람의 인연을 응원하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어진 선택에서 3기 영수는 장미를 최종 선택했으나, 많은 고민 끝에 장미는 선택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 아쉽게 커플 성사에 실패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 내내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었던 만큼 예상치 못한 장미의 결정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은 예상대로 백합을 선택했으나, 백합이 최종 선택을 포기하면서 이들의 커플 성사 역시 불발됐다.




인터뷰에서 백합은 "선택을 해야 한다면 사실 10기 영식을 택하려고 했다. 진지하고 진중하고 좋은 분"이라며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도 많고 조금만 더 시간이 있으면 물어보거나 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10기 영식 님은 오늘 결정 안 하면 우리는 끝! 이러셨다"며 결정을 내리기에는 시간이 충분치 않았음을 털어놓았다. 


일한 최종 커플이 된 14기 경수와 국화는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물론이다. 저는 당장이라도 사귈 수 있다. 일단은 나가서 만나보도록 하겠다"고 밝혀 현커(현실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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