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자신의 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체중 41㎏를 찍은 최준희는 3일 소셜미디어에 "당연한 건 없고 요즘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건 내 몸"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어깨, 배 등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튜브톱을 입은 모습이다. 검정 쇼트 스커트도 걸쳤다.
선명한 복근 등을 자랑한 몸매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고 반응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말랐다"며 그녀의 건강을 걱정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었다. 보디 프로필 등을 촬영하며 현재의 몸무게까지 감량했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이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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