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명 뮤지컬배우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5일 뮤지컬배우 A씨의 개인 채널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해당 사진은 A씨가 속옷 차림으로 여성 앙상블 배우 B씨와 함께 있는 사진과 더불어 B씨와 A씨로 추정되는 이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 A씨의 결혼 관련 계약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 캡처본 등이었다.
이러한 사진들은 A씨 개인 채널에 업로드됐다가 약 10분 만에 삭제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개인 채널 역시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을 A씨의 예비신부가 올린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A씨는 연극·뮤지컬계에서는 잘 알려진 배우다. 주연작 하나가 최근 개막했으며, 6월 중 두 개의 작품에 더 출연한다. B씨는 A씨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신인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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