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영철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기 영철은 지난 3월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후 최근 후속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1990년생인 영철(박재홍)은 운동선수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졸업 후, 프로축구 K2리그 부천FC에서 선수로 뛰었다. 현재 중학교에서 축구를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는 25기 영철이 17기 옥순과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고편에서 그는 "옥순님 말고 다른 분도 알아보고 싶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감정의 전환점을 맞은 25기 영철의 선택과 그 여파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25기 영철은 돌연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비공개 이유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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