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아니다! 요케레스, 아스널 이적 가능성 UP…이적시장 전문가 “2030년까지 계약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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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아니다! 요케레스, 아스널 이적 가능성 UP…이적시장 전문가 “2030년까지 계약에 합의”

인터풋볼 2025-07-02 15: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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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키다
사진=스포츠 키다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빅토르 요케레스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니콜로 스키라는 2일(한국시간) “요케레스의 아스널행이 가까워지고 있다. 아스널과 요케레스는 2030년까지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요케레스는 유럽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다. 지난 시즌 스포르팅에 합류해 50경기 43골 15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자랑했다. 리그 득점왕과 올해의 팀에도 선정됐다. 이번 시즌은 더 대단했다. 51경기 53골 13도움을 몰아쳤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여러 팀이 요케레스에게 관심을 가졌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요케레스가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가 없더라도 맨유 이적에 열려 있다”라며 “그는 맨유의 옵션으로 남아 있다. 아직 스포르팅과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맨유 루벤 아모림 감독이 요레케스를 원한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는 요케레스의 잠재적인 이적 조건을 탐색하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에서 요케레스를 지도했다. 그에 대해 큰 찬사를 보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일각에선 요케레스가 맨유의 제의를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트리뷰나’는 “요케레스가 맨유의 제의를 거부했다”라며 “선수 측 대리인은 요케레스가 맨유를 옵션으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통보했다”라고 알렸다.

이내 또 다른 소식이 등장했다. 영국 “요케레스의 생각이 바뀌었다. 맨유가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이적 제안이 부족한 상황에서 요케레스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 구단에 만족해야 할 수도 있다. 그 팀은 맨유가 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스키라에 따르면 아스널이 요케레스 영입에 가까워졌다. 2030년까지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팅과 협상이 잘 마무리된다면,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요케레스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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