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Das Glück im Alltag" (일상 속 행복)이라는 독일어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한 레스토랑에서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를 앞에 두고 칼과 포크를 든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커다란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은 그의 사랑스러운 '먹방'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흠잡을 데 없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장원영은 창가에 서서 로제 와인이 담긴 잔을 들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눈을 감고 와인의 향을 음미하는 듯한 그의 모습 뒤로 창밖에 선명한 무지개가 떠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해당 게시물은 최근 아이브가 K팝 걸그룹 최초로 공연을 펼친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이 열린 독일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달리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장원영의 모습에 팬들은 "일상도 화보다", "너무 사랑스럽다", "맛있게 먹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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