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반복된 장난에 이영자 결국 폭발 "저 미X"

김숙 반복된 장난에 이영자 결국 폭발 "저 미X"

모두서치 2025-07-21 10:39:2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코미디언 이영자가 생일을 맞은 김숙에게 "저 미친X"이라고 욕을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영자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숙을 위해 생일 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영자는 김숙이 오기 전에 직접 키운 블루베리로 요거트를 준비하고, 선물을 숨겨두는 등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숙은 집에 들어오며 "뭐 훔쳐갈 거 있나 보러 왔다"고 말했다.


그가 초록색 주전자를 들고 "예뻐서 본 거다"라고 하자 이영자는 "얼음은 먹는 거지 던지는 게 아니다"라며 화를 삭혔다.


이어 김숙이 얼음을 집다가 바닥에 떨어뜨리고 "언니 그릇 어딨냐"고 장난치자 이영자는 소리쳤다.


김숙은 생일선물을 찾는 도중에 이영자 집에 전시된 그림을 들고 "내가 작품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준비했냐"며 웃었다. 이에 이영자가 "그거 아니다"라고 연신 소리치며 김숙을 말렸다.


결국 이영자는 침대에 드러누운 김숙 발을 잡고 끌어냈다. 이후 김숙은 선물을 찾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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