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SKY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하고 있는 육준서는 장발과 훈훈한 비주얼, 강인한 인내력 등으로 매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UDT 예비역인 육준서는 폭발물처리대대 하사로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현재 직업은 예술가(화가)로,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육준서는 지난해 방송된 '가짜사나이 시즌2' 예고편에서 새로운 교관으로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 당시 수려한 외모와 다부진 체격으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소소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외모" "다 가지신 분이네" "하루하루 무슨 재미일지 궁금하다" "사랑합니다" "가짜사나이2 예고 당시부터 사랑했어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