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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UDT 출신 육준서, 실제 직업은 화가였다 #강철부대 #육준서 #UDT

톱스타뉴스 2021.03.30 01:55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육준서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직업이 공개됐다.

채널A, SKY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하고 있는 육준서는 장발과 훈훈한 비주얼, 강인한 인내력 등으로 매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UDT 예비역인 육준서는 폭발물처리대대 하사로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현재 직업은 예술가(화가)로,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육준서는 현재 '화가 육준서'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이외에도 과거 무신사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특히 육준서는 지난해 방송된 '가짜사나이 시즌2' 예고편에서 새로운 교관으로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 당시 수려한 외모와 다부진 체격으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소소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외모" "다 가지신 분이네" "하루하루 무슨 재미일지 궁금하다" "사랑합니다" "가짜사나이2 예고 당시부터 사랑했어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